배우 최원영 심이영 열애…"지켜봐달라"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최원영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게 맞고, 나이도 있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 같다”며 “6월 쯤 연인 관계가 됐고 서로 활동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이영의 소속사 측도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인근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최원영, 심이영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잘 어울려요", "결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