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매시장에 유입된 자금이 역대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태인은 올해 경매시장의 낙찰가 총액이 17조1천320억원으로 집계돼 통계 산출이 시작된 2000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경매시장 규모는 15조원 안팎으로 인식돼 왔지만 올해 부동산 매매시장의 장기불황과 전세난 등이 겹치면서 경매시장에 사상 최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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