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에 이어 아버지 윤종용 위원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윤태영은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내 임유진과의 러브스토리와 '450억원 상속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먼저 윤태영은 450억 원 상속설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아버지가 세계적으로 이름난 CEO기 때문에 언급자체가 폐가 될 수 있어 관련 이야기는 꺼내지 않아왔다는 설명입니다.
때문에 오해와 루머가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는 것.
윤태영의 부친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재 제1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 중에 있습니다.
지난 196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전자 가전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냈습니다.
한편,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 첫 만남은 별로였다는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같은 글래머 스타일에 끌리더니 점점 여자로 다가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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