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주가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구계획안을 발표한지 하루만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일보다 200원 떨어진 1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엘리베이터는 1,900원 내린 5만 5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날인 23일에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그룹은 지난 주말 금융3사 매각등 3조 3천억 원 가량의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자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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