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과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딸인 구소희 씨가 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 부회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자균 부회장은 2008년 LS산전 취임 이후 전략사업인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부품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LS산전은 글로벌 컨설팅 그룹 톰슨로이터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특히 LS산전은 2011년 이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주목됐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배용준이 일반인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연인의 신상 관련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과 구소희 씨는 지인의 모임을 통해 만남이 이뤄졌고, 3개월째 그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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