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이 화제입니다.

윤태영 임유진 부부는 2007년 결혼해 8개월 만에 딸 지영양을 낳았습니다.

이후 약 3년만에 임유진은 일란성 쌍둥인 두 아들을 갖게 돼면서 슬하에 세 명의 자식을 두게됐습니다.

1981년생인 임유진은 1999년 1집 앨범 'The First Heat'로 가요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임유진은 연기자로 전향해 '까불지마, 분신사바'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주목되기도 했습니다.

임유진은 남편 윤태영이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영은 임유진이 외국인 같은 글래머 스타일이라며 조금씩 여자로 다가왔다고 설명했습니다.[사진=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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