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임유진은 지난 2007년 2월 14일 탤런트 윤태영과 결혼했습니다.

임유진과 윤태영의 결혼식은 정-재계 인사와 연예계 동료 등 4천명의 하객의 축복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특히 임유진과 윤태영은 축의금과 화환을 일절 받지 않고 식사를 대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유진과 윤태영의 결혼식 비용으로만 1억원 이상이 들어갔다고 알려져 주목되기도 했습니다.

임유진과 윤태영 부부는 2003년 KBS 2TV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친남매 역할을 맡아 인연이 돼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했습니다.

윤태영은 당시 드라마 대본 연습 때 임유진을 처음 봤다며 외국인 같은 글래머 스타일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