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유산분배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폐암 2기 판정을 받고 일본에서 폐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검진에서 폐암이 부신으로 전이된 것을 확인해 이달에 4차례에 걸쳐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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