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24]M머니 11시 헤드라인

▶ 대구역-지천역 작업용 열차 탈선…5시간만에 복구
오늘(23일) 새벽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구도심통과구간 정비사업' 구간인 대구역~지천역 구간에서 작업용 열차가 궤도를 이탈해 운행이 지연된 가운데 사고 5시간 여만에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 하반기 외국인 순매수 13조원 상회…3년래 최고
올해 7월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모두 13조 1,489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하반기 이후 최고치로,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도 6월 말 대비 1.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 대우·한화증권, 금융위 과징금 부당 소송 제기
분식회계로 상장폐지된 중국고섬의 상장을 주관해 금융위원으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대우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현대증권, M&A 기대감에 급등
현대증권이 M&A기대감에 10시 47분 현재 7% 넘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현대그룹, 금융업 철수…금융 계열사 3사 매각
현대그룹이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을 매각해 3조3천억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는 고강도 자구안을 내놨습니다.

▶ 미 재무부 "국가부도 면하려면 법정상한 조정해야"
잭 루 미국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의회에 서한을 보내고 연방정부 부채가 내년 3월이면 한계에 달해 국가부도를 면하려면 법정 상한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