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이 대박 흥행 조짐을 보이자 부림사건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1981년 제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가 어제(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을 집계한 결과, 21일 현재 변호인은 전국 922개 스크린에서 54만1603명을 동원해 18일 개봉 이래 120만 8359명을 기록했습니다.
예매율도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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