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한 포털 사이트에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어제(22일) 한 매체는 한석준 김미진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별거한 지 꽤 오래됐으며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며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앵커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2006년 4월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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