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배용준의 열애를 특종으로 대서 특필한 가운데 소속사 키이스트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오늘(23일) "한국인 일반 여성과 3개월 째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라며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서로 나이도 있는 만큼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수 개월 전 함께 지인과의 식사자리에 참석해 알게 된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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