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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J E&M 홈페이지 |
최근
CJ E&M의 게임사업부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관련된 소문은 계속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CJ 게임사업의 모태가 된 넷마블의 창업자가 다시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금융업계에 전해졌습니다.
현재
CJ E&M의 총괄상임고문이자 넷마블 창업자 방준혁 씨가 그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인데요,
넷마블은 지난 2004년 CJ에 매각됐었는데요,
현재 방 고문은 게임개발 지주회사인 CJ게임즈의 지분 48.2%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입니다.
이러한 풍문에 대해
CJ E&M 측은 "넷마블을 포함해 게임사업부문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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