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철도노조 측에 77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늘(20일) 코레일은 서울서부지법에 노조와 김명환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 186명에게 영업 손실과 대체인력 인건비 등을 포함해 77억7,000여만 원의 손배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파업이 끝나는데로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을 다시 산정해 소송 금액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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