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삼성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삼성전자의 무담보 선순위 채권과 미국 현지법인에서 발행하는 무담보 선순위 채권의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무디스는 "스마트폰 성장에 영업이익률이 15%를 넘어서는 등 안정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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