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2010년 8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자 국내 금시세도 하락세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41.40달러 하락한 온스당 1193.60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하면서 달러화가 강해져 대체투자처인 금 수요를 떨어뜨렸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국내금시세는 20일 1시34분 현재 g당40,852.76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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