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와
동양그룹 사태의 여파가 진정되면서 어음부도율이 3개월만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0.12%로 10월보다 0.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부도업체수 역시 84개로 10월보다 17개 줄었습니다.
업종별 부도업체는 제조업이 28개로 10월보다 8개가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건설업은 4개, 서비스업은 2개가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개 줄어든 데 비해 지방은 2개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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