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늘 25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합니다.
대표적인 품목에는 '호주산 척 아이롤'을 40% 할인한 100g당 1,320원에, '로스팅 오리'도 1팩도 30% 할인한 6,600원에 판매합니다.
또 해산물도 노르웨이산 연어회 1팩을 15,800원에 캐나다산 랍스터도 마리당 12,500원에 선보입니다.
이밖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와인 60여 종도 할인 판매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낸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를 정상가보다 45% 저렴한 9,900원에, 두 배 큰 매그넘 와인으로 기획한 '에쿠스 까베네 쇼비뇽'을 반값인 35,800원에 선보입니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연말 모임, 크리스마스 등 파티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구이용 먹거리부터 크리스마스 기획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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