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이 대박 흥행 조짐을 보이자 부림사건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1981년 제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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