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사랑의 쌀 1,355포대를 기부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청을 방문해 박겸수 구청장에게 'OB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쌀은 지난 1월부터 이번 달까지 한 해 동안 서울과 수도권 주요 업소에서 판매된 'OB골든라거' 한 병당 100원의 기금을 조성해 마련된 금액으로 구매했습니다.
신기철 오비맥주 영업 부문 상무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