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 이후 크게 오른 데 따른 부담감과 고용지표 부진과 기업 실적 실망감 등으로 혼조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1.11포인트, 0.07% 상승한 1만6179.0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은 11.93포인트, 0.29% 하락한 4058.14, S&P500지수는 1.05포인트, 0.06% 내린 1809.6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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