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접견하고 경제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특히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수르길 가스화학단지 프로젝트 등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향후 인프라 현대화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IT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의 IT대학 분교를 우즈베키스탄에 유치하는 방안 등 인적유대와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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