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을 촉발한 수서발 KTX 법인의 철도운송사업 면허가 오늘(19일) 발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레일이 지난 12일 면허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신규 운영자의 재무건전성, 안전성 등 사업계획서를 검토해왔다'며 오늘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면허가 발급되면 수서발 KTX 법인은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노사간의 대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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