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여파로 기존주택 판매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11월 기존주택 판매가 490만채로 전달과 비교해 4.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이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03만채도 훨씬 밑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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