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2013년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민상품 최다 지원 △고객 맞춤형 상품 지원 △서민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개설 등 전국적으로 폭 넓은 서민지원에 나선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희망금융 서포터즈'를 발족해 서민금융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서민금융 우수사례 릴레이'를 실시해 따뜻한 금융 문화확산에 기여했다.
서진원 행장은 "서민 행복을 위한 금융 정책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금융권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 neo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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