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국내금융 변동성 커질수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은 "테이퍼링 영향, 시장 모니터링할 것"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따라 금융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냉키 의장 "양적완화 단계적으로 더 축소"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내년 채권 매입 규모를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러ㆍ엔, 양적완화 축소여파 104엔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따른 달러 가치 상승으로 달러ㆍ엔 환율이 104엔선을 넘었습니다.
▶윤상직 장관 "통상임금 판결, 중소기업에 부담"
윤상직 산업통상
자원부 장관은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대해 "중소기업에 많은 부담을 줄수 있는 판결"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산업부, 3차 에너지기술계획 수립 본격 착수
산업통상
자원부는 에너지 기술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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