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군부대와 국군장병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18일 국방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군 장병에 대한 경제교육과 우대금리 적금 및 전세대출을 판매하는 등 군부대에 대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연평도에 장병과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민·군 복합 복지시설인 '하나회관'을 418평 규모로 건설해 기부한 바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국군장병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고, 군 생활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 neo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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