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따라 금융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9일) 오전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미 연준은 매달 월 850억 달러의 자산매입 규모를 다음달부터 750억 달러로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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