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수출이 엔저에 힘입어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 11월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늘어난 5조 9천억 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로이터가 예측한 17.9%를 웃도는 수치로 지속적인 엔저로 수출액 증가 효과를 본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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