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무역수지 적자가 17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11월 무역수지 적자가 1조 2,929억 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1월 무역적자로는 사상 최대규모인데다 1979년 이후 최장기 무역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무역수지 적자는 엔화 약세로 수입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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