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실시간 내비게이션 T맵을 활용한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방법론'이 ITU 국제 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환경과 기후변화 표준화 연구반(SG5) 회의에서 이 방법론을 선보였습니다.
이 방법론은 실시간 교통환경을 반영한 내비게이션 T맵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정도를 상세하게 비교·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 내비게이션과 같은 ICT 서비스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하게 되는 최초의 국제 표준이라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입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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