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틀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던 '이마트 홍삼정'이 다시 판매됩니다.
이마트는 오는 전국 전 점포에서 19일부터 '이마트 PL 6년근 홍삼정'을 판매 재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마트 몰도 1인당 최대 5개씩, 모두 2천 개 한정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고, 19일부터 다시 1천 개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태경 가공식품담당 상무는 "이마트 홍삼정의 인기로 일부 제조사들이 가격을 인하하고 그동안 비싸서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늘어나 시장 자체가 커지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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