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차기 KT 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KT CEO 추천위원회는 어제(16일) 오후 2시부터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창규 KT 회장 후보자는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