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는 19일과 26일, 30일에 국회 본회의를 열어 법안과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어제(16일) 브리핑에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당 원내대변인은 오는 30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한 것은 예산안을 올해 안에 반드시 처리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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