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6일 오전 8시부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개통은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에서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KT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이날 올레스퀘어에서 1호 개통 고객인 윤병선 씨에게 'LTE 데이터평생 6G' 요금 1년 무료 이용권과 벨킨 액세서리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KT는 이날 대기 고객들 선착순 50명에게 '벨킨 아이패드 에어 트라이폴드 커버'를 선물로 증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T는 12월 중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개통한 고객에게 애플의 스마트커버를 제공합니다.
또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가격에 12만원의 프로모션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준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