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다둥이 클럽'서비스 회원 수가 출시 10개월 만에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다둥이 클럽'은 다자녀 가구 지원책으로 13세 이하 2자녀 이상 가구 회원에게 출산·육아 상품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같은 인기에 롯데마트의 유아 관련 매출은 항목별로 6~16% 신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또 롯데마트는 조사결과 '다둥이클럽' 회원의 객단가는 6만~7만 원 대로 일반 고객 단가보다 1.5배 이상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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