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철도파업이 정치적 이슈로 변질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15일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적자 누적으로 부채가 17조인 코레일은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수서발 KTX법인은 민간회사가 아니며, 혁신을 시작하는 코레일의 자회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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