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울트라 모바일' 4G LTE 네트워크 개통을 위해 텔레콤 뉴질랜드와 협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 처치 등의 뉴질랜드 지역 모바일 가입자에게 초당 150 메가바이트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화웨이는 텔레콤 뉴질랜드 고객들에게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수반 운영관리 플랫폼뿐 아니라 융합 무선접속망(랜) 기술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웨이의 싱글랜 기술에 기반을 둔 이 솔루션은 가용 가능한 LTE 광역대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설명입니다.
텔레콤 뉴질랜드는 4G기기를 사용하는 기존고객에게 4G 네트워크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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