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 비즈메카를 최근 3.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레 비즈메카는 2002년 출시해 현재 64만 기업고객이 이용중인 기업형 오픈 마켓입니다.
중소기업은 올레 비즈메카 홈페이지에 접속해 IT기술 컨설팅, 업무처리 노하우, 성공스토리 등 무료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올레 비즈메카 오픈 마켓 플레이스인 오아시스마켓에서는 업무처리에 필요한 솔루션을 구매하거나 중소기업이 직접 개발한 솔루션을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KT는 올레비즈 메카 웹사이트 3.0 오픈 기념으로 개업 1년 미만의 신설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올레비즈 메카 그룹웨어와 세무로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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