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외신에 따르면, ECB는 월간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필요한 기간동안 경기 순응적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단계적인 경제적 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한편 ECB는 유로존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0.4%, 내년 전망치는 1.1%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은진 기자 / choi.e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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