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년만에 최대치로 증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36만 8,0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주보다 6만8,000명 증가한 것으로 1년여 만에 최대 증가폭이었습니다.
이번 수치는 추수감사절을 포함한 계절적 변동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은진 기자 / choi.e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