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는 정상회담을 열고, 제3국으로의 공동 진출 등 경제적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우리나라의 IT·건설 분야 역량과 싱가포르의 금융·물류 분야 역량을 결합해 아세안 지역의 대형 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생명공학과 의료 등 창조경제 분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싱가포르의 주요 인프라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의 수주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