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어제(11일)부터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조합원 807명에 대해 추가로 직위 해제 처분을 내렸습니다.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은 어제(11일)오후 브리핑에서 "파업에 참여한 뒤 업무 복귀 명령에 불응한 807명에 대해 추가로 직위해제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파업 참가로 직위해제된 철도노조 조합원은 모두 674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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