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여자 골프단에서 활약한 이정연의 음주운전 사건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정연은 앞서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요진건설은 '이정연 프로 음주운전 관련 사과문'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정연 골프계에서 퇴출시켜 주세요!" "술마시고 운전하는거 그거 실수 할수 있지만 공권력에 폭행이라니요" 등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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