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의 이사회가 신임 최고경영자에 매리 배러를 지명했습니다.
10일 GM 이사회는 65세로 퇴직을 고려해온 댄 애커슨 후임으로 배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러는 현재 GM에서 글로벌 제품 개발 선임 부사장직을 맡으면서 자동차의 품질과 대부분의 신제품 출시를 주도해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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