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파트너스 데이' 행사가 오늘(10일) 진행됐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파트너스 데이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자사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행사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사로부터 애로사항과 관심사 등을 듣고 앞으로 동반성장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는 설명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인식 사업총괄은 "올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올라선 것은
SK텔레콤과 협력사가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소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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