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3'가 1천만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3는 지난 9월25일 출시된 이후 2개월 만인 11월 말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 1천만대를 돌파했습니다.
갤럭시 노트가 1천만대 달성까지 9개월, 갤럭시 노트2가 4개월 걸렸지만, 갤럭시 노트3는 2개월로 텐밀리언셀러 달성 시기를 더욱 앞당겼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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