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가 침체에 빠지면서 애널리스트들의 규모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협회에 등록된 애널리스트 수는 모두 1337명으로 지난해 같은 날 1462명과 비교했을 때 1년 사이 120여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8월 처음으로 1400명 이하로 줄어든 뒤 갈수록 줄어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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