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달에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12일에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채권시장 전문가 99.2%가 기준금리를 현행 2.50%로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금투협 관계자는 "주요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가 완만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기준금리 변동에는 영향을 주기 어려울 것으로 본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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