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초저금리 대출상품 공유형 모기지 본 사업이 시작된 어제(9일) 우리은행에 550건의 접수가 몰렸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에 550명이 신청했고, 신청금액은 735억 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이 전체 신청 건수의 80.9%에 달해 압도적이었습니다.
올해 연말 세제혜택을 노린 실수요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은 3,000채 한정이었지만 이번 본 사업은 1만 5,000채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이 진행됩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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